스타일화의 연습이 다시 필요한 처지..
작품 세계 2008/03/05 10:42 |고객에게 그 자리에서 바로 그려서 보여주어야 할 때 외에는 손으로
직접 그리고 색을 입히는 스타일화를 요즘은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포토샵에서의 조작이 훨씬 빠르고 쉽기 때문이지요..
프레젼테이션을 준비하는 경우는 포토샵에서 거의 모든것을 끝냅니다만,
고객과 1:1 상담할 경우 직접 손으로 그려 마커로 색을 입혀가며
설명 해주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제가 워낙에 그림을 못 그리는데다 편리한 포토샵 기능으로
게을러지기까지 하여 손이 예전 처럼 빠르지 않네요..
오늘은 고객에게 A색과 B색이 겹치게 되면 C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색을 칠하면서 전혀 틀린색을 입히는 실수를 저지르고...
"이거 뭐 스케치를 다시 연습 해야하나" 하고 스케치책들을 뒤적이는데
예전 제가 스타일화를 배우기 시작할 때인것 같은 습작이 떨어졌습니다..
무엇을 그리려고 했던 것인지, 정확히 언제적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제가 그린 것만은 확실합니다..ㅋㅋ
ㅋㅋ 아주 촌티가 줄줄 납니다^^
1930년도 때의 연습생이 그린것 같은ㅋㅋ
그래도 재미있네요, 옛날 솜씨를 본다는 것이...
이것은 책을 보고 아주 그대로 따라 그렸나 봅니당..
책에 있는 스케치하고 또~옥 같습니다 ㅋㅋ
뭐 다들 이러면서 배우는것 아니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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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와~ 정말 잘 그리시는데요? 고객들 앞에서 이렇게 그려주면 더 설득력 있고 반응도 좋을 것 같네요. :D
디자인이 맘에 드는건지, 그림을 그려주는 과정이 맘에 드는건지 꼭 그려 달라는 고객이 있어요^^*
아 부러버~~ 저도 자기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 낼 수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부러워요~~ 머리속에 뭔가 가득한데 표현을 못해서 짜증날때가 가끔씩 있거든요~~ 흠 왠지 모르게 저도 배우고 싶네요~~ㅎㅎ
무슨 말씀이십니까?
이대표님은 글로써 다 표현 되시지 않습니까?
저는 그게 더 부럽습니다~
특히나 제가 감히 못하는 숫자욕도..ㅋㅋ
부럽사와요~ㅋ
신체비율 2:8이네여..
제가 이정도만 그림 그리면 전 네이버 웹툰갑니다..
확실히 nob님은 응용하는것이 nob님 다워요^^*
웹툰쪽으로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ㅋ
한때 제 호가 마카였습니다.
마카로 투시도 그리고 컬러링 작업하고
..
근데 이젠 다 컴퓨터로..쩝..좋긴하지만..
스케치선이 참 좋네요.
오호..역시 인상적인 하체길이군요...^^
아- 마커를 마카라 하는군여..
저쪽에서는 팡통이라 한답니다^^*
하체길이는 저보다 더 길게 그리는 아이들도 많아염^^*
다들 다리가...ㅎㄷㄷ
호갱님 다리가 저 정도는 되시나요???^^*
저는 저 정도는 되는데요(안보이는데 무슨말을 못하..ㅋ)
라고 하고 싶지만 165cm도 넘지 못하는 비애를 ㅠ.ㅠ
저런 몸매의 여성과 왜 저는 인연이 없을지 ㅎㅎ
다 그런건 아니지만 몸매보고 혹 했다가 5분만 대화를 나눠보면 깹니다..ㅋㅋ
인연 없는걸 다행으로 여기실껄요ㅋㅋㅋ
와 제눈에는 멋져보이기만 한걸요?
특히 네번째 스탈 후덜덜덜
요즘은 저렇게 곧이 곧대로 인체를 나타내는 것보다 좀 더 4차원적인 만화수준의 캐랙터를 그리는것이 유행이라..
근데 저는 그게 안되네요..^^*
상당한실력이신데요?^^
밑에그림은 미대생의 데생같아요 ㅎ
아- 뎃생책을 그대로 따라 한 것이더군요 ㅋㅋ
사실 저 역시 마찬가지예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을 하고(버티고)는 있는데
이건 제가 생각했던 제 작업, 제 꿈이 아니었으니까요
저 역시 기초부터 다시 생각을 하고 연습을 해야할 때가 온것 같아요.
회사에 7시10분 정도 도착해서 블로그보고 멍하니 있다가
심플님 글 생각나서 2차 댓글 답니다.
저도 며칠전 마기님의 블로그에서 가지 않은 길을 읽고 한동안 머물다 온 적이 있었는데요..
저는 요즘 많은 생각 안하려 노력합니다..
그래도 살아지더라구요^^*
멋진그림입니다. 실력이 상당하시군요 ㅎ
제가 고객이라면 앞에서 그림을 그려준다면 그노력 때문이라도 그냥은 못가겠네요~
아닙니다^^*
버그님의 글솜씨와 사진실력에 비하면야..
예, 고객을 거의 놓치지는 않죠^^
심플님 혹시 직업이 빠숀 드자이너?ㅋㅋ
ㅋㅋ 어디 발음인가요?ㅋㅋ
빠숑을 보니 혹시 불어?ㅋㅋㅋ
패션?아아아아니죠, 빠숑?마이슈머니다 ㅋㅋㅋ
ㅋㅋㅋㅋ못말려..센스까지..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