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과 비실용적인 패션 조화 - 습작2
작품 세계 2008/01/17 12:52 |한 구석에 쳐박혀 있어
낑낑대고 꺼내놓고
"뭐 였지?" 하고 한눈에도
못 알아본 작품이네요..
작품이라고 까지 말하기가 좀 허술한,
그렇지만!
그렇지만!!
만들때의 theme이 있었고
그나마 남들과 경쟁(?)도 한 옷 입니다..
.......................................................................
지금은 보석이나 구슬, 스팽글등 반짝거리는
것들이 어디든지 달려 있지만
그 당시 한참 jean에다가 사치스러운
반짝이 보석을 달기가 막 유행하기 시작한
때이어서 그런 주제들로 많이 만들었답니다..
이 옷도 실용적과 비실용적인 것을 어떤식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느냐 뭐 그런
비스끄리믓한 과제였던 것 같습니다 ..
(무슨 말을 하는건지 도통 저도 모르겠네요)
...........................................................................
나름 고급스토어에서 샤넬풍의 천과
싸구려 마켓에서 구한 jean을 합체를 시켜
조화를 만들어 낸다고 해봤는데
결국엔 진부한 느낌을 주는 옷으로 전락!!
.............................................................................
거기에다 단추구멍 뚫어주는 기술자 할머니까지
실수를 하는 바람에 단추구멍 하나가 비뚤어져
- 내 실수를 남의 탓으로 돌리는 아주 나쁜습관 -
울고 불고 그랬답니다 하하하하
밑으로 짧은 미니 short 가 있었는데
그건 찾지 못하겠네요.^^
포트폴리오 속의 패션스토리, 오늘의 나의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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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대의 것들을 조화시킨다는 건
한편으로는 힘든 도전이지만 나름대로 재미나 보람이 큰 것 같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그런것 같아요..
힘든 과정 분명 있는데 끝날것 같지 않은 그 과정이 지나가면 기다리고 있는것은?
나에게는 배당되지 않을 것같은 행복이 꼭 있다는 평범한 진리^^
그쵸?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