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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석에 쳐박혀 있어

낑낑대고 꺼내놓고 

"뭐 였지?" 하고 한눈에도

못 알아본 작품이네요..

작품이라고 까지 말하기가 좀 허술한,

그렇지만!

그렇지만!!


만들때의 theme이 있었고

그나마 남들과 경쟁(?)도 한 옷 입니다..
.......................................................................


지금은 보석이나 구슬, 스팽글등 반짝거리는

것들이 어디든지 달려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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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한참 jean에다가 사치스러운                                        

반짝이 보석을 달기가 막 유행하기 시작한

때이어서 그런 주제들로 많이 만들었답니다..

이 옷도 실용적과 비실용적인 것을 어떤식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느냐 뭐 그런

비스끄리믓한 과제였던 것 같습니다 ..

(무슨 말을 하는건지 도통 저도 모르겠네요)
...........................................................................
 

나름 고급스토어에서 샤넬풍의 천과

싸구려 마켓에서 구한  jean을 합체를 시켜

조화를 만들어 낸다고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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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진부한 느낌을 주는 옷으로 전락!!
.............................................................................


거기에다 단추구멍 뚫어주는 기술자 할머니까지

실수를 하는 바람에 단추구멍 하나가 비뚤어져
                         
- 내 실수를 남의 탓으로 돌리는 아주 나쁜습관 -

울고 불고 그랬답니다  하하하하

밑으로 짧은 미니 short 가 있었는데

그건 찾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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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달빛 그림자 2008/01/17 23: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반대의 것들을 조화시킨다는 건
    한편으로는 힘든 도전이지만 나름대로 재미나 보람이 큰 것 같습니다 :)

    • BlogIcon 심플 2008/01/18 00:38 Address Modify/Delete

      살아간다는 것이 그런것 같아요..
      힘든 과정 분명 있는데 끝날것 같지 않은 그 과정이 지나가면 기다리고 있는것은?
      나에게는 배당되지 않을 것같은 행복이 꼭 있다는 평범한 진리^^
      그쵸?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