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한없이 한없이 게을러져 물 마시기도 귀찮게 여겨지는 시간..

지난 삼일을 꼬박 마네킹과 천과 핀을 가지고 씨름을 했더니
오늘정도 티셔츠 리폼을 올린다고 계획했던 마음이 싸-악 없어졌습니다..
포스팅하는 주기가 점점 띄엄띄엄 해지고 이러다가 조만간 그만두게 되는거아냐?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만 둘때 그만 두더라도 오늘의 과제는 마쳐야지..

그래서 생각한 것이 "그려서 올리면 되겠다.."
마음 같아선 제작과정을 동영상이라도 찍어서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올리고 싶지만 스케치로 대신합니다..
자세한 것은 언제든지 물어 봐주십시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                                                         뒤

1..   가슴 밑에서 허리 부위까지 원하는 길이를  1번선을 따라  앞,뒤로 전체 잘라 줍니다..
2..   2번의 넓이는 약 22cm-26cm 정도, 자를 사용하여 선을 그은 다음 앞뒤를 같이 가위질을 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                                                             뒤
3..  2번의 잘라낸 피스를 재봉질을 하거나, 손 바느질로  몸통과 이어 줍니다..  


아.. 그리니까 이렇게 쉽고 빠른것을..
앞으론 전부 그려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Address :: http://makemsimple.tistory.com/trackback/79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마기 2008/03/10 09: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읽기는 다 읽었는데..
    제가 저렇게 옷을 입으면..입는다면..
    좋게 생각을 해봐도 못 입겠어요.
    전 아무래도..남자라서..

    • BlogIcon 심플 2008/03/10 09:09 Address Modify/Delete

      ㅋㅋㅋ 입으실 생각까지 해보셨군요 ㅋㅋㅋ
      보통 남성분들은 여친이 생긴다면 입히겠다는 반응이 많은데 확실히 마기님은 독특한 캐랙터 이시네요..ㅋㅋ
      저는 또 독특한 캐랙터랑 코드가 맞거든요^^*

  2. BlogIcon 너울가지별나루 2008/03/10 10: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헤헤...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ㅎㅎ색깔 참 좋아요^^
    전 옷을 몸에 좀 붙게 입는 편이에요...조금 긴장을 해야 살이 덜 찌는 것 같아서..ㅎㅎㅎ
    (또..또...그래도 이제 봄과 여름이 다가오니 제 세상이 오는 듯한 이 느낌은 지울수가 없는걸요..ㅎㅎ)
    그나저나 기대했던 글은 없네요...주제를 너무 벗어나는 이야기였나봐요..ㅎㅎㅎ

    • BlogIcon 심플 2008/03/10 23:44 Address Modify/Delete

      확실히 별나루님은 몸매가 되시는군요..^^*
      요즘은 예전보다 많이 편해지긴 했지만 저도 항상 긴장하며 살고있습니다..

      아- 그 글은 박노자 글방이라는 블로그에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헤드라인만 보고 스쳐 지나갔는데 자세한것은 박노자 글방에서 읽었어요..

  3. BlogIcon 도꾸리 2008/03/10 12: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 스케치를 직접 하시는구나...
    이렇게 그림 그리고 글 쓰시는 분들 넘 부러워요~
    아웅~~

    • BlogIcon 심플 2008/03/10 23:46 Address Modify/Delete

      그대신 저의 블로그는 글이 없잖아요..^^*
      그림과 사진으로 페이지를 떼우는것을 눈치 못채셨나요??ㅋㅋ

  4. BlogIcon Longboy 2008/03/10 14: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만들어볼 수 있을 만큼 간단하게 멋진 스케치와 함께 제작과정을 써주셨네요. :D

  5. BlogIcon 버그니? 2008/03/10 18: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케치가 이뻐요~ 깔끔하고요~
    그리고, 쉬고싶을때는 그냥 푸욱 쉬세요~
    사람이 부담이 되기 시작하면 싫어지는것 처럼 블로그를 부담스럽지 않게하셔야 오래할 수 있습니다~ ㅎ

    • BlogIcon 심플 2008/03/10 23:54 Address Modify/Delete

      근데 저는 한번 쉬게 되면 시간 지나서 아예 포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어떻하든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 안된답니다..

  6. BlogIcon 넷물고기 2008/03/10 21: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티셔츠로 저렇게 리폼이 가능하다는말씀인가요 ???! ( 어렵사리 리폼했다 치더라도 입혀놨을때 보기좋은 여인분을 어디서 구한담 ?? ) ^^

  7. BlogIcon 호갱 2008/03/10 22: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의상디자인을 하시는 분이었군요~~~
    완전 멋짐~~~

    • BlogIcon 심플 2008/03/11 00:05 Address Modify/Delete

      디자인하는것이 멋진가요?
      그래도 밴드에 드러머 정도는 되야 하지않을까요???????
      호갱님은 식성조차 멋있더만요^^*ㅋ

  8. BlogIcon nob 2008/03/10 22: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심플님 !!!!!!요새 바쁘세염?? ㅋㅋ

    • BlogIcon 심플 2008/03/11 00:07 Address Modify/Delete

      nob님!!!!!
      제가 아무리 바빠도 nob님에게 놀러갈 시간은 있어욤!!ㅋㅋ

  9. BlogIcon 러브네슬리 2008/03/11 01: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케치도 이정도면 아주 수준급인데요 ?;;ㅋㅋ
    동영상으로 올리신다면..모델은 당연히 심플님? ㅇ.ㅇa ㅋㅋ

    • BlogIcon 심플 2008/03/11 02:41 Address Modify/Delete

      제가 모델이 되어 블로그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싶지 않습니다..ㅋㅋ

  10. BlogIcon 에코♡ 2008/03/11 19: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와 스타일 넘흐 멋져요~^^
    근데 스케치 만으론 전 잘 모르겠어요 ㅋㅋ
    워낙 이런거 잘 몰라서~ㅋ

    • BlogIcon 심플 2008/03/12 00:17 Address Modify/Delete

      뭐 모르시면 어때요~^^*
      그저 쓰~윽 한번 보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11. BlogIcon Mr.번뜩맨 2008/03/11 23: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만화그리셔도 되겠습니다..^^패션스타일링도 제법 수준급이고 리폼하는 솜씨도 굉장하네요..참 전공이 궁금해지는 하루입니다..ㅎㅎ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슴부분도 중요하지만 양 허리라인부터 배꼽라인을 도드라지게 만들어 볼수 있는 포인트에 중점을 둬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BlogIcon 심플 2008/03/12 00:21 Address Modify/Delete

      허리라인에서 배꼽라인이요?
      번뜩맨님 머리속에 디테일한 디자인이 있으신것 같은데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안될까요?부탁- 부탁-^^*

    • BlogIcon Mr.번뜩맨 2008/03/12 17:37 Address Modify/Delete

      제 개인적인 거지만 말로 표현하는 게 굉장히 어려울꺼 같아요. ^^;말 그대로 배꼽과 허리부분을 잘라내는 겁니다. 나머지 부분은 선을 살려 엉덩이라인까지 내려오도록 만들고 골반뼈와 복부의 라인을 그대로 밖으로 노출시키는 스타일이죠. 가슴부분을 푹 파이게 해서 드러나보이게 하듯이 말입니다..

  12.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3/14 09: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정말인데요.. 그림 그리는게 더 나은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진은 있는 그대로만 나타내지만
    그림은 나타내고자 하는 걸 추가로 더 넣을 수가 잇으니까요.
    그림도 매우 잘 그리시니까요.

    • BlogIcon 심플 2008/03/14 11:56 Address Modify/Delete

      더 못 알아보겠다는 분도 계시는데요^^*
      편하긴 엄청 편하고 쉬운데 말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