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진을 찍으려 합니다..
나의 이야기 2008/02/08 10:34 |
여러 이웃분들 설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집은 1월1일을(양력? 음력? 잘 모르겠습니다,
신정 구정도 일제의 잔재이기 때문에 써서는 안된다고 하는것을
어디선가 얼핏 본 기억이 있어서 무어라 칭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설로 지내기에 이번엔 토요일에 모여 외식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
친지들과 모여서 정담도 나누시고 사랑도 서로 확인하시고
돈이 필요하신분들은 세배돈 챙기시고 잔치음식을 많이 드시지만
뱃살은 오히려 빠지시는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
요즘 몇일 조금 바뻤었는데 어제, 오늘 한가하네요..
얼마 전서 부터 카메라를 갖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오전에 한가하게 출근하는중 디카를 챙겨가지고 나왔습니다..
가지고 다니기에 편리한 카메라가 아니기에 조그마한것을 구해서
평상시 어디에서나 사진을 찍어 보겠다고 마음을 먹었건만
실천에 옮길만큼의 다급한 마음은 아닌가 봅니다..
결국 큰것을 가방채 들고 나왔습니다..
...................................................................................................
낮에 잠깐 우체국에 가면서 길거리를 찍어 보았는데
그중 한장을 올립니다..

이길은 양쪽의 나무들로 우거져 하늘이 가려질 정도의 숲속같은 길이었는데
한 10여 년 전쯤인가? 태풍이 휩쓸고 지나가면서 초토화된 거리입니다..
그때 마침 저는 봄방학을 맞아 집에 돌아와 있었고,
다행히 저희집은 비켜갔지만 3일동안 전기가 끊김으로 근처로 피신해던 일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저희동네 상황이 방송되었고, 저와 엄마는 동네를 돌며
반쯤 날라가서 안이 엉망이 된것이 보이는 집,
지붕이 통째로 없어진 집,
나무들이 뿌리채 뽑혀 집을 덮친집을 보면 사람들은 괜찮은가 걱정되던집,
차가 뒤집혀 저구석으로 쳐박힌 집,
아-- 그때는 얼마나 울고 다녔는지 모릅니다..
자연의 무서움을 처음 알았었고,
그 아름다웠던 환경에 고마움을 느끼지 못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
지금은 제게 주어진 모든것이 얼마나 축복인가
감사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노력만!! 합니다 노력만..
마음은 이렇게 먹으면서도 금방 투정하는 아주 아주 나쁜 습관을 가졌거든요^^*
이 정도면 잘 찍히지 않았습니까?
여기는 날씨가 대체로 화창한 날이 많아서 대충 찍어도 이정도는 나오는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 저의 팬이라고 자칭하는 아이가 저의 초상화를 그려주겠다고
제 사진을 가져갔는데 말로는 기대 안한다 큰소리 쳤지만 속으로 은근히 기대됩니다..ㅋ
가져오면 공개 하겠습니다..
저희집은 1월1일을(양력? 음력? 잘 모르겠습니다,
신정 구정도 일제의 잔재이기 때문에 써서는 안된다고 하는것을
어디선가 얼핏 본 기억이 있어서 무어라 칭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설로 지내기에 이번엔 토요일에 모여 외식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
친지들과 모여서 정담도 나누시고 사랑도 서로 확인하시고
돈이 필요하신분들은 세배돈 챙기시고 잔치음식을 많이 드시지만
뱃살은 오히려 빠지시는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
요즘 몇일 조금 바뻤었는데 어제, 오늘 한가하네요..
얼마 전서 부터 카메라를 갖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오전에 한가하게 출근하는중 디카를 챙겨가지고 나왔습니다..
가지고 다니기에 편리한 카메라가 아니기에 조그마한것을 구해서
평상시 어디에서나 사진을 찍어 보겠다고 마음을 먹었건만
실천에 옮길만큼의 다급한 마음은 아닌가 봅니다..
결국 큰것을 가방채 들고 나왔습니다..
...................................................................................................
낮에 잠깐 우체국에 가면서 길거리를 찍어 보았는데
그중 한장을 올립니다..
이길은 양쪽의 나무들로 우거져 하늘이 가려질 정도의 숲속같은 길이었는데
한 10여 년 전쯤인가? 태풍이 휩쓸고 지나가면서 초토화된 거리입니다..
그때 마침 저는 봄방학을 맞아 집에 돌아와 있었고,
다행히 저희집은 비켜갔지만 3일동안 전기가 끊김으로 근처로 피신해던 일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저희동네 상황이 방송되었고, 저와 엄마는 동네를 돌며
반쯤 날라가서 안이 엉망이 된것이 보이는 집,
지붕이 통째로 없어진 집,
나무들이 뿌리채 뽑혀 집을 덮친집을 보면 사람들은 괜찮은가 걱정되던집,
차가 뒤집혀 저구석으로 쳐박힌 집,
아-- 그때는 얼마나 울고 다녔는지 모릅니다..
자연의 무서움을 처음 알았었고,
그 아름다웠던 환경에 고마움을 느끼지 못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
지금은 제게 주어진 모든것이 얼마나 축복인가
감사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노력만!! 합니다 노력만..
마음은 이렇게 먹으면서도 금방 투정하는 아주 아주 나쁜 습관을 가졌거든요^^*
여기는 날씨가 대체로 화창한 날이 많아서 대충 찍어도 이정도는 나오는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 저의 팬이라고 자칭하는 아이가 저의 초상화를 그려주겠다고
제 사진을 가져갔는데 말로는 기대 안한다 큰소리 쳤지만 속으로 은근히 기대됩니다..ㅋ
가져오면 공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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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 좋아요~ ㅎㅎ
+ 일전에 피해 없으셔서 다행이었네요~
+ 사진 아주 멋져요~ :>
+ 저도요~ ㅎㅎ
+ 인명,환경,재산 피해가 엄청 났었는데
정말 다행으로 생각해요^^*
+ 사진이 멋지다니 감사합니다~:>
김중만이 찍은건줄 알았습니다. 우와..ㅋㅋ
ㅋㅋ 우와~ 칭찬이 수준급이시군요 ㅋㅋ
호오 ~ 감상할 수 있는 포스트의 종류가 늘어났군요.
날씨가 좋아도 솜씨가 시원찮으면 괜찮은 사진이 나오지 않는답니다.
잘 찍으셨어요
예~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겠다는 마음은 먹었는데 얼마나 오래갈지..ㅋㅋ
사진 훌륭합니다! 초상화 기대가 됩니다.ㅋ
왠지 무지무지 잘 생기셨을것 같은 궁극의 힘님!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기대되요(귓속말)ㅋㅋㅋ
이야 벌써 꽃이 피었네요 ^^ㅋ
저꽃이 사철 피는건가 봐요^^*
겨울에도 항상 피어있어요..
전번에 눈올때 이틀 시들었나? 했더니
그 담날 다시 피어 나던데요^^*
앞으로 심플님의 사진들 기대할게요 ㅋㅋ
ㅋㅋ 기대하지마세요 ㅋㅋ
저의 단점중 하나 작심삼일이 아니고 작심삼초 입니다 ㅋㅋ
저도 마냥 감사하려는 노력만 ㅠ
제 초상화한번 가져보는게 로망인데
좋으시겠어요 ㅎ
아~ 브리드님^^*
반갑습니다~
그래도 노력하시는것이 어디 쉽나요?
노력하다보면 정말로 감사를 느끼겠죠^^
초상화 그리는것 그리 어렵진 않아요^^*
비밀댓글 입니다
잉~ 어디가 우리나라 같이 안보이시나요???????????
제 눈에는 다 똑 같은데^^*
비밀댓글 입니다
우와 ~~~
정말 눈 좋으시다~
표지판이 보이시나요?
표지판이 잘 안보이도록
사진을 조그마하게 해서 올렸는데ㅋㅋ
저런 픽업트럭이 국내에는 없나요?
굉장히 흔하디 흔한차인데?ㅋㅋㅋ
비밀댓글 입니다
저도 놀러갔다가 허리케인에 당했을때 너무 무섭더군요...저는 바람에 차가 밀리는걸 처음 봤더랬습니다. 심플님의 감사하는 마음에 이해가 가는군요..
앞으로 사진이 많이 기대되는데요...빠른 봄소식도 알려주세요...^^
떡국은 드셨나요...안드시면 철이 안든데요...ㅋㅋㅋㅋ
^^*빨간여우님~
그러셨군요~
그때가 잊혀지지 않아서, 처참해진 주위를 보고,
정말 많이도 울며 오가고 마음아파 했었습니다..
그러시는 빨간여우님은 떡국 드시고 철이 드셨나요?ㅋㅋ
멋진 팬이 계셨군요.^^
초상화 멋지겠네요~~~~~~~~~~~~^^
ㅋㅋ 팬은 그저 그 친구가 하는 말이에요ㅋㅋ
그래도 초상화는 기대되요^^*
우아........멋지다..내 팬은 어디에?
정말 좋으시겠다..완전기대해요.
ㅋㅋㅋ deborah님은 바로 옆에 계시잖아요~ ㅋㅋㅋ
저도 완전 기대입니다 ㅋㅋㅋ
초상화 기대대요~
거리 사진이 참 맘에들어요~히히
제가 게을러서 잘 짝지는 못하지만 사진 찍을곳이 많아요^^*
초상화는 저도 기대 되는데 뭐 이상하게 그려오지 않을려나 걱정도 살짝 됩니다 ㅎㅎ
우와....거리가 참 한적하네요. 나무도 많고 좋은 곳이네요
여름엔 더 우거진답니다^^*
사진 찍어 올릴께요^^